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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미래의 나무지기 |
( 2024-11-21 22: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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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로렌 |
( 2023-11-22 14: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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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초등아들이 오래된 나무를 너무 좋아해서 자료를 찾다가... 교수님 나무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답사나 투어 계획이 있으실까요? 궁귈 우리 나무 책도 보고 있는데~~~
답사나 투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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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강 나루 |
( 2023-10-09 09:3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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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주도 비자림 비자나무에 관련된어 쓰신 이야기가 있네요. 좀 긴니다만,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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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산도령 |
( 2023-03-12 13:3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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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경남 사천의 조만종(산도령)입니다. 교수님의 답글 오늘에사 확인하고 지난 번 메일 내용을 오늘 다시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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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김상섭 |
( 2023-03-03 18: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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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교수님 안녕하세요? 나무 관련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박교수님을 알게 되고, 박교수님 저서 <목재조직과 식별>도 읽고 있습니다. 훌륭한 지식을 전해주셔서 후학들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칼럼에 논문 작성에 필요한 자료가 많을 것 같고, 인용한다면 출처표기를 반듯하게 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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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번 |
( 2023-01-13 10: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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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명록은 거의 운영을 안하여 늦게 봤습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삭제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모르는 주소 메일은 거의 삭제합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시거나 저의 패이스북으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박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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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산도령 |
( 2023-01-01 11: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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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12월에 메일과 블로그에 대략 말씀을 들렸습니다마는 선생님께서 아직 확인을 안하셨서 다시 한 번 인사 올립니다.
제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열어보니 마침 선생님께서 저의 사천에 두 번이나 다녀가셨더군요. 천연기념물 287호인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를 찾아오셨는데요. (*인용 2003년 6월 다시 찾았을 때는 운동시설이 모두 철거되고 주변에 울타리를 쳐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서 보호에 문제가 없어졌다. )
제가 여쭙는 고사목은 바로 천연기념물 287호인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가 있는 곳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다솔사라는 사찰의 경내입니다. 선생님 거듭 죄송스런 부탁이지만 한번 시간 내어 메일을 열어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늘 좋은 시간되십시오. 산도령 조만종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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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산도령 |
( 2022-12-25 13:2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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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사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조만종입니다.
초면에 결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지난 12월 20일 선생님의 메일에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에 산도령 닉네임으로 메일을 발송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선생님께서 확인을 안 하셔서 이렇게 방명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말이라 무척이나 바쁘시겠지만 한번 메일을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기쁘고 뜻 깊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산도령 조만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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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sjpark |
( 2022-06-15 07:3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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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은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용케 보게 되었군요.
수정유무와 관계없이 꽃밥이 오래되어 시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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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이승미 |
( 2022-06-13 00: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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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명록에서 소통이 가능했네요. 반갑습니다.
찔레꽃에서 여러 이름을 잘 알려주셨는데요.
찔레꽃 꽃밥이 처음 피어날 때 병아리처럼 노랗다가
차차 갈색으로 변하던데요.
이유가 수정의 유무 때문인지 산소와 결합한 산화 때문인지 혹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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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와우재 |
( 2021-02-03 07:4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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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횡성호 북편 어답산 기슭 청정지역 임야를 구입하여 산림휴양농원 "노아의숲"을 운영하고 있는 숲지기 박주원입니다. 나무와 들꽃을 가꾸고 보여주고 있는 사람으로서 박교수님께서 나무에 관한 기막힌 정보를 많이 공유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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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건곤감리 |
( 2020-05-06 11: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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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가지 질문드릴것이 있습니다. 예전에 박사님꼐서 백제 무령왕릉 목관을 일본 금송나무, 그것도 고야산일대의 금송으로 조사하신 내용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금송나무는 일본 고야산 뿐만 아니라, 시코쿠, 큐슈 남부지방에서도 자란다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박상진 교수님께서 무령왕릉 목관의 출처를, 특별히 고야산일대의 금송나무로 판정하신 세부적인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같은 질문을 메일로도 보내드렸습니다.)
(djsm23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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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나무세상 |
( 2020-05-10 13:5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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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금송의 일본 이름 고야마끼에서 고야산으로 추정한 것입니다. 좀 설명이 필요하니 졸저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 김영사, 2004>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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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독자 |
( 2020-04-15 04:3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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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우리나무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일하다가 중간중간에 하나씩 읽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나무 설명을 한글로 해주셔서 부드럽고 편하게 읽혀집니다. 읽으며 든 생각이 하나 있어 말씀드려보러 왔습니다. "잎떨어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는 "넓은잎 떨어지는 큰키나무"로 부르는게 좀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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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나무세상 |
( 2020-04-21 08:2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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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졸저를 읽어주시고 논평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낙엽활엽수落葉闊葉樹’ 혹은 ‘낙엽활엽교목落葉闊葉喬木’이란 전문용어를 우리말로 바꾸면서 제가 만든 말입니다. 지적하신 내용도 굉장히 합리성이 있으니 다음에 개정판을 낼 때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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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강물 |
( 2020-03-14 05:4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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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답변주신것이 도움되었습니다.형성층에관해 검색하다보니 또 이곳이 검색이되네요.
외떡잎과 쌍떡잎은 형성층 유무차이가 있다는것을보고
1.쌍떡잎 초본은 생장주기가 짧기에 형성층이 있지만,
줄기의 부피생장을 하지 않고, 뿌리의 부피생장만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2.나무는 목질부분이 있고 초본은 목질성분이 없는것은 리그닌의 유무차이인지 궁금합니다.
리그닌의 유무로 차이가 있다면 초본은 리그닌이 다 없어야 될텐데 그것도 아닌듯하여 궁금합니다.
3.대나무는 외떡잎식물이라 부피생장을 하지않는다고 하네요.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풀이라고 하던데 리그닌이 있어 줄기가 풀이지만 단단하다고 하던데,
나무와풀의 줄기속의 빔(공간)의 차이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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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나무세상 |
( 2020-03-20 09:4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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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자료를 찾아서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을 길게 설명해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내야합니다.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보다는 <수목생리학>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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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강물 |
( 2020-02-27 00:2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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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삼지닥꽃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검색하다보니 교수님 홈피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삼지닥꽃을보면 줄기가 아닌데 꽃받침아래 엽흔저럼 되어있는것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엽상포라는것을 알았습니다.
포가 무엇인지 찾아보다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다행히 방명록에 질문할수있게되어있어 궁금증에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포가 변형된 잎같은것을 의미하는것인지,
그렇다면 줄기에 잎이 떨어진 엽흔처럼 삼지닥꽃에도 포가 떨어진자국이 있던데,
포가 변형된 잎이라면 포도 광합성을 하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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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나무세상 |
( 2020-02-29 20:2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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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굉장히 전문적인 질문을 주셨는데 운영자가 충분한 답을 드리기기 어렵군요. 세부전공자가 있는 국립산림과학원(https://nifos.forest.go.kr/)이나 국립수목원(http://www.kna.go.kr) 에 다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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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정영훈 |
( 2020-02-12 20:0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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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정영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방언학을 공부하고 있고, 방언 중에서도 나무 이름 방언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 메일을 드리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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